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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타임뉴스] 강선목 기자 =
충북도 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도서관´이 도내 구석구석을 누비지 올해로 27년째를 맞았다.
찾아가는 도서관´은 매주(화요일~금요일) 청주․청원내 40개 지역 아파트와 강서․청원 일대를 순회하며 회원을 대상으로 도서를 대출해 준다.
1당 3권까지 7일간 책을 빌려 주는데 회원증이 없어도 현장에서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동도서관은 중앙도서관은 무려 5만여권의 도서를 버스에 싣고 다닐 뿐만 아니라 매주 신판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185년에 시작돼 올해로 27년째 이어지는 이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총 49,526명이 91,810권의 도서를 대출받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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