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도서관, 27년째 구석구석 누벼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1-05 22:33:36

[청주=타임뉴스] 강선목 기자 =



충북도 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도서관´이 도내 구석구석을 누비지 올해로 27년째를 맞았다.



찾아가는 도서관´은 매주(화요일~금요일) 청주․청원내 40개 지역 아파트와 강서․청원 일대를 순회하며 회원을 대상으로 도서를 대출해 준다.



1당 3권까지 7일간 책을 빌려 주는데 회원증이 없어도 현장에서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동도서관은 중앙도서관은 무려 5만여권의 도서를 버스에 싣고 다닐 뿐만 아니라 매주 신판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185년에 시작돼 올해로 27년째 이어지는 이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총 49,526명이 91,810권의 도서를 대출받아 읽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