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홍승원 진천부군수 취임
| 기사입력 2011-01-12 11:28:05

[진천=타임뉴스] 제21대 홍승원(59세) 진천부군수가 12일 취임했다.



홍승원 부군수는 충북도청에서의 공직생활을 통해 익혀온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진천군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4일 문백면과 8일 이월면에서 발생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구제역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니 만큼 취임식을 따로 개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홍승원 부군수는 군수 집무실에서 임용장을 받은 후 바로 구제역대책추진상황실을 방문해 추진상황보고를 받은 후 각 구제역방역이동통제초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신임 홍 부군수는 1974년 9급으로 공직에 입문, 충청북도 조직관리담당, 총무과 인사담당, 사회복지과 재활복지담당, 복지여성국 경로재활과장, 보건복지여성국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문화관광환경국 환경정책과장, 행정국 체육진흥과장을 거쳐 이번에 진천 부군수로 부임했다.



진취적인 사고방식과 탁월한 행정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홍 부군수는 탁월한 리더쉽의 소유자이자 원칙적이고 합리적이라는 평을 얻고 있으며 직원과의 화합을 우선시하는 덕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가족으로는 이종금(58세) 여사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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