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마늘제품 속속 등장 대박예고
‘발효마늘젤리’ ‘마늘떡갈비’ ' 마늘술 아락' 육쪽마늘 명성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1-18 22:07:17

[단양=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

단양군은 3년간의 농촌활력증진사업의 결실로 제2기 사업 최종보고회 갖고 2종의 명품 농식품 18일 소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농촌활력증진사업의 4개 단위사업인 단고을 명인 만들기 단고을 명품 만들기 단고을 명소 만들기 단고을 브랜드 마케팅의 4개 단위사업과 20개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실적과 성과분석이 소개되었으며 특히 명품 농식품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한 ‘발효마늘젤리’와 ’마늘떡갈비‘가 소개됬다.



보고회는 단고을 명인 만들기 사업으로 생태관광 농업대학 운영을 통한 60명의 혁신리더를 양성과 단고을 포럼 운영을 통한 19개 당면과제에 대한 발전전략 제시 단고을 농업아카데미를 통한 전문농업인 양성 단고을 자원조사 등 4개 사업을 성과로 소개했다.



단고을 명품 만들기 사업으로 명품농산물 생산컨설팅 지원팀운영 친환경농산물 만들기 사업을 통해 2010년 말 기준 친환경 인증농가 350농가(전체농가의 10%) 육성 농산물 생산 이력 추적이 가능한 우수농산물(GAP)여건 만들기 71농가 인증 홍고추ㆍ수박의 명품화 농식품 연구개발 2종 명품 음식 사업 마늘종구 보급단지조성 등 7개 사업을 추진했다.



또 대단위 해바라기 식재를 통한 아름다운 농촌경관 만들기 사업과 전국규모 관광전 참가 대도시변 다양한 홍보매체 활용 단고을 브랜드 및 명소 홍보사업을 추진하여 연 880만 명 관광객 유치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의 명품 농식품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발효마늘젤리’와 ’마늘떡갈비‘가 선보였다.



지역 업체가 참여해 개발한 ’발효마늘젤리‘와 ’마늘떡갈비‘에 대한 개발성과 효능 마케팅 방안 등이 소개 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개발된 식품은 향후 단양군 대표 특산품으로 활용되어 지역 농산물 수급 안정과 영세 기업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적성면 상리에 자리잡은 배상면주가의 마늘술 "아락"은 최근 애주가들의 인기를 더하고 있어 생산량을 점차늘여가고 있는 가운데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 특수를 톡톡히 누릴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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