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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지킴이가 지난해 보다 약 두 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배움터지킴이 배치를 희망하는 학생 수 50명 이상 학교에는 모두 교당 1명의 배움터 지킴이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다만, 학생수가 600명 이상인 중학교는 2명을 배치할 방침이다. 또, 학생수가 50명 이하더라도 지금까지 배움터 지킴이가 활동하고 있는 학교는 올해도 지속적으로 배치하고 새롭게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는 심의를 거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배움터 지킴이는 교내․외 순회지도, 등․하교 교통지도, 취약지역 순찰 등을 하며 안전한 학교만들기 봉사를 하는 지킴이로 퇴직 공무원(교원․경찰․군인․공무원), 청소년 상담사, 사회복지사, 상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도내 각급 학교에 배치된 배움터 지킴이는 3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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