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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타임뉴스] 강선목 기자 = 청원군 관내 구제역 방역 초소에 격려가 잇따르고 있다.
보람동산은 북이면사무소를 방문해 북이방역단(회장 박태순)에게 컵라면 20상자를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보람동산은 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시설인 보람근로원과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보람복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 실크리버CC 이정우 이사는 청원군을 방문해 손난로 1000개를 전재봉 해강건설 소장은 옥산면 방역초소에 얼음제거를 위해 중장비를 지원해 구제역 방역에 힘을 보탰으며, 또 이후원 산양삼재배자협회장은 옥산면에 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방역초소 근무자를 위해 30만 원 상당의 땔감을 지원했다.
이어 신관우 충북낙농업협동조합장은 내수읍, 정재백 정미사 대표와 이영헌 오송신협 이사장은 강외면, 김천수 장양2리 이장은 북이면을 각각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신만식씨(미원면 내산리)는 민원 구제역 방역초소를 방문해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청주시 흥덕구 사직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성시)가 낭성면 구제역 방역초소를 방문해 컵라면과 음료수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초소 근무자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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