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후 환경미화원, 차례상은 전통시장에서
강선목 | 기사입력 2011-01-31 21:02:40

[청주=타임뉴스] 강선목 기자 = 흥덕구(구청장 여주회) 환경미화원들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접 나섰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환경미화원 50여명이 31일 사창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의 활성화 촉진과 지역경제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다함께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환경미화원들은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이용하여 설 제수용품과 생필품, 각종 선물 등을 현장에서 구입하여 상인들의 어려운 실정을 덜어 주고자 갖가지 용품을 구입하며 환한 웃음꽃을 피웠다.



이번 장보기행사에 참여한 환경미화원 이모씨는 “전통시장에 올 때마다 어릴 때 엄마손을 잡고 시장에 따라가 먹을 것을 사먹던 기억이 떠올라 향수를 느낀다”며 “전통시장에서 알뜰한 쇼핑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은 물론 이웃간에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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