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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타임뉴스] 강선목 기자 = 이은영/최영희 부부(문의면 상장리)가 25일 ‘제10회 시민이 주는 정도대상’을 수상 했다.
부부는 36년간 교직생활을 통해 모은 재산으로 92년 희영장학회를 설립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있어 이들 부부에게 마을주민들과 지인, 제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이씨는 “작은 일을 한 것뿐인데 이런 큰상을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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