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단성면에 유채꽃 동산으로 봄맞이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3-17 08:20:28

[단양=타임뉴스]= 단양군 단성면 주민자치위원들이 지난 16일(수) 국도변 황무지(북하리 150-5번지 일원) 약 777㎡에 유채종자를 파종해 꽃동산으로 만든다

단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행복한 단성 만들기′ 자치활동사업의 일환으로 지난주 주변정리와 로터리 작업에 이어 이날 전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씨뿌리기 작업을 마쳤다.

이곳 북하리 노워은 북단양IC를 거쳐 단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첫 관문이라 할 수 있는 곳이지만 각종 잡목이 무성하여 주변경관을 해치는 흉물스럽게 방치되 있었다.

이에 단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관광 단성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유채꽃 동산 조성을 결정하고 행동에 나섰다.

주민자치위원회 김인섭 위원장은 “단성면은 단양팔경 중 5경이 있는 곳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만큼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주민자치위원회가 발 벗고 나서겠다.”며 “4월초 만개할 중방리와 장회리 벚꽃길에 이어 5월에는 유채꽃동산이 관광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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