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중기청 예비기술창업 육성사업 지원기관 선정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3-18 14:47:53

[제천=타임뉴스] =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는 중소기업청 ‘2011년 예비기술창업자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224억원 중 최대 35억원까지 지원받게 됐다.

이로서 예비기술창업자는 최저 3천5백만원에서 최대 7천만원의 정부보조금을 지원 받게 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청이 우수한 창업지원 기관을 선정 기술창업능력이 있는 예비창업자를 모집하여 대학의 인프라를 이용 창업성공률을 높여 안정적인 창업지원을 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이번 사업에는 전국 170개 대학(연구기관 포함)이 지원하여 1차 사업계획서 심사 2차 발표평가를 통한 2단계 평가를 거쳐 세명대학교가 선정됐다.

한편 세명대학교는 이번 사업에서 지역 대표 산업분야인 한방바이오분야와 대학내 연구인력이 풍부한 전기전자분야를 특화분야로 선정 육성하여 중부지역 창업 지원 거점대학으로서 거듭 날 수 있도록 지속적 행정력 지원과 우수교원의 기술 멘토지원 등 통합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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