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옥산‘화재 없는 안전 마을’연이어 선정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3-20 12:43:25

[청원=타임뉴스] = 청원군 옥산면 금계리(이장 조종석)가 장동리에 이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청주 서부소방서(서장 이대원)는 옥산면 금계리 마을을 화재 없는 마을로 선정하고 18일 마을회관에서 이대원 서장 하이닉스 소방안전봉사단(단장 서범석) 옥산의용소방대 및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청주 서부소방서는 현판식을 가진 후 마을 내 10여 가구에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 사용법 전기가스시설 점검 응급처치법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대원 청주 서부소방서장은 옥산면은 화재 및 사고예방의식이 투철한 곳으로 다른 지역에 귀감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소방안전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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