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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타임뉴스]강선목 기자=
제18회 충북도연합회장기 생활체육볼링대회가 26일 오창읍 오창볼링장에서 이종윤 청원군수와 하재성 청원군의회 의장, 연정흠 충북도 볼링연합회장 등 임원 및 선수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충북도 생활체육볼링연합회와 청원군 볼링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청원군의 위상과 청원생명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 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까지 2일간 오창볼링장에서 임원과 선수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부, 여자부, 혼성부, 직장부, 실버부, 임원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종윤 청원군수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볼링동호인들이 이 대회를 통해 더욱 단합하고 화합의 장을 만들 것을 당부한다”라며“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추억에 남을만한 멋진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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