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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 =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이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농업기술전문가 ‘녹색기술 현장지원단’이 오늘(4월 1일) 매포읍 상시리 마을을 찾는다.
녹색기술 현장지원단은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 등 현장중심의 농정을 펼치겠다는 농진청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지난해 3월 발족하였으며 지금까지 총 171차례에 걸쳐 전국의 농촌현장을 방문하여 기술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상시리를 방문한 ‘녹색기술 현장지원단’은 농작업 관련 재해발생과 농작업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 농약사용과 폐비닐 수집 농약빈병 수거 등에 대한 환경 교육 등을 시행한다.
또한 토양 바이러스 천적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함께 상시 마을 농가에 문제점을 진단하고 구체적인 대응방법까지 알려줄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녹색기술 현장지원단' 관계자는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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