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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제40회 충북소년체육대회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청주와 보은에서 치뤄진 가운데 제천 용두초등학교 체조부가 올해도 변함없이 전 종목 메달을 휩쓸어 체조 명문임을 증명했다.
청주에서 열린 제40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여자체조 종목에 총 16개가 걸려 있는 종목에서 용두초등학교는 메달 16개 획득(금6 은5 동5)하여 다가올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메달 전망을 더욱 밝게 하였다.
또한 남자체조부에서도 메달 3개 획득(단체종합 동 평행봉 금 링 동)하였고 육상 (80m 동)1개를 추가하여 이번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총 20개의 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용두초 체조부 어린이들은 1년 365일을 체육관에서 보내며 운동 감각이 떨어지는 선수도 체조부에 입문하게 되면 박영길 감독과 이미애 박창민 코치의 손길로 다듬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어려운 훈련과정을 견뎌낸 결과로 평가된다.
체조는 비인기 종목으로 열악한 환경을 딛고 꿈을 향해 용두초 모든 선수와 지도 선생님들 노고가 가져다준 땀의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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