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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역에 5월1일부터 새마을호 열차가 정차해 천만 관광시대에 한층더 탄력을 받게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장인 송광호(한나라당, 제천·단양)의원은 지난해 부터 새마을 객차의 단양역 정차를 위해 노력해왔다.
송광호 의원은 11일 "내달 1일부터 단양역에 새마을호 열차가 정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단양역에는 중급 여객열차인 무궁화 열차만 정차했으나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좀더 편안한 여행으로 단양관광을 즐길수 있게됬다.
새마을호 열차는 청량리 ∼안동 간을 운행하는 새마을호 전열차로 단양역에 정차하게 된다.
특히 상춘의 계절인 5월 단양관광투어에 맞추어 천만 단양관광시대를 열여줄 새마을호 열차에 가득싣고 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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