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봉사지원센터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5-10 09:24:45



[제천=타임뉴스] 세명대학교 봉사지원센터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법사랑 나눔터(법학과 동아리) 학생들과 제천영육아원 아이들을 박달재 수련원으로 초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및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세명대학교의 비전과 목표 중 하나인 인성중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중의 하나로 불우한 어린이들과의 멘토링 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주는 자기발전의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팀장을 맡은 박선영 동아리 회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고 그 아이들에게 작지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은 봉사활동이였다”고 말해 젊은 새대의 인성교육에 큰 보탬이 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멘토링 봉사활동을 위해 박닥재수련원은 무료로 시설을 제공해주고 프로그램 진행 및 지도교사까지 지원해 한 관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명대 봉사지원센터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봉사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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