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소백산철쭉제 홍보 올인……. 남이나라 까지.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5-13 10:12:09

[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군이 올해로 29번째를 맞는 단양의 간판 축제 소백산 철쭉제 참여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장소와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먼저 홍보 효과가 큰 지상파 3개방송사와 케이블채널 지역일간지 인터넷을 통한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KBS MBC CJB 등 방송 3사를 활용한 스팟광고에 이어 일간지와 주간지 등을 활용한 신문지면 광고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군에서 발행하는 행복한 단양소식을 통해 출향인사 5000세대에게 철쭉제 행사일정과 프로그램을 전달하면서 고향방문을 권장하고 있다.

철쭉제의 전국화를 위해 국내외적인 홍보 전략도 마련하여 내나라 여행박람회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 중앙고속도로 주변 야립광고 수원역과 대전역 등 대도시 6개소에 LED 전광판 홍보 청량리역 등 8곳에 와이드칼라 벽면 조명광고도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군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LED 전광판 차량을 이용하여 동서울 톨게이트 남이섬 등지에서 출장 홍보활동도 펼치고 있다.

각종 홍보지 제작도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다. 팸플릿 50000부 포스터 800부 초청장 1000부 전단지 10000부 제작해 고속도로 휴게소 각종 행사장 주요 도시 등에 부착 배부 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전국행사 및 지역행사에 많은 교류를 갖고 있는 도지사 군수 부군수를 비롯한 각계 인사 홍보대사 등 20여명에 7000여장의 홍보용 명함을 제작해 홍보활동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지역 내의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단양읍 시가지 일원에 배너기 설치 하괴 삼거리 등 4개소에 꽃탑 설치 주요 장소에 꽃 화분 설치 행사장 주변에 철쭉 아치 유등과 동물 조형물 등도 설치한다.

이외에도 애드벌룬과 대형현수막을 이용한 홍보 유관기관이나 단체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게재하는 현수막 홍보 등이 5월 단양지역을 가득 채운다. 특히 군은 현수막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현수막 자체가 하나의 볼거리가 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하기도 했다.

군 문화예술담당은 “열심히 준비한 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게 되었다”며 “ 이번 축제가 지역 축제를 넘어 국민 축제로 승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8회째 17만여 명이 축제를 다녀갔으나 올해는 철쭉제의 알찰 행사와 홍보. 분홍물결의 철쭉의 개화에 힘입어 20만명이 넘게 다녀 갈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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