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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의 단양한옥학교가 주말 반을 운영한다.
지난 4월 12일 개강하여 한식 목조주택 과정을 6개월 코스로 운영하고 있는 단양한옥학교가 전통 한옥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들을 위하여 주말 반 과정을 새롭게 운영한다.
주말 반은 5월 21일 개강하여 오는 8월 7일까지 12주 24시간의 단기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한옥학교는 15명가량을 수강 정원으로 하여 선착순 모집에 들어갔다.
주말 반은 정규반과 달리 속성과정으로 공구 다루기 목재 다듬기 한옥의 기초 등에 대해 배우게 되며 수강료는 120만원이다.
단양군은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적성면 하리 59번지 폐교된 적성초등학교 부지 1만1천472㎡에 작업장 2동(600㎡) 숙소와 식당(472㎡) 갤러리(81㎡) 체험장(81㎡) 사무실과 화장실(40㎡) 등을 갖춘 한옥학교를 설립하여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통한옥의 활성화를 위해 전문인력 양성과 한옥의 대중화를 통한 초 중 고의 특성화 교육과 연계한 체험교실 등도 점차적으로 개설해 나갈 것”이라고 운영계획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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