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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 충주지역 서예작가와 서예동호인의 예술적 창의능력과 소질을 계발하고 서화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제17회 충주 서예인협회전이 개최된다.
충주서예인협회(회장 안필준)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점식을 갖고 회원과 동호인들의 작품을 23일까지 시민에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회원과 비회원, 관내 주요인사, 서예동호인 등 118명이 참여해 평소 정성을 기울여 만든 작품 147점을 전시한다.
지난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 전시회는 충주지역의 전통 있는 서화전시회로 일반시민으로부터도 호응도가 높으며, 서성 김생선생의 본향인 충주 서예의 맥을 잇는 지역 서예인 및 동호인들의 자긍심 향상과 서예인구 저변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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