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아카데미 CEO 회원 35명 제천으로 영화관광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5-18 23:17:33

제천시는 18일 도산아카데미 CEO 회원 35명 제천에 영화관광 온다고 밝혔다.



매년 30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되고 있는 제천시에 영화관광이라는 새로운 주제관광으로 그 성과를 얻고 있다.

제천 영화관광이란 참여자가 영화관광객이 되어 제천의 영화관광지를 함께 찾아다니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았던 그 추억의 장소를 돌아보고 기억을 되살리며 향수에 젖어 과거의 기억을 더듬고 그 영화 속으로 함께 빠져 행복한 시간을 갖는 관광으로 현재 한국관광연구소 소장과 한국관광공사 팸 투어 Organizer로 있는 박유경 박사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고 있는 새로운 장르의 주제관광이다.

청풍 영상위원회는 수개월에 걸쳐 박유경 박사와 긴 협의 끝에 제천 촬영지를 투어 하는 제천영화관광 활성화를 꾀하기로 한 바 있다.

그 결실로 5월 20일부터 이틀간 도산아카데미의 CEO 회원 35명은 이틀에 걸쳐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일지매와 신기전 사극세트장은 물론 의림지와 한방생명과학관, 청풍 문화재단지, 산야초 마을 등 제천의 명승지를 두루두루 탐방하는 것은 물론 제천의 유명한 먹을거리도 음미하게 된다.

청풍 영상위원회는 이번 경험을 토대로 향후 한층더 발전된 관광 주제로 수많은 영화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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