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爲世光明′ 세명대학교 개교 20주년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5-22 08:26:43

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는 2011년 5월 23일 오전10시30분 개교 20주년을 맞이해 세명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세명대학교는 지난 1991년 ′爲世光明′ 의 건학이념으로 세명대학교(1991)를 비롯하여 세명고, 성희여고, 대원과학대학 등을 개교시켰다.



대원교육재단 김엽 이사장과 김유성 총장을 비롯해 KD그룹 허명회 회장, 세명대학교 제5대 총장으로 재직한 김광림 현 국회의원 등 내빈과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에는 20년 근속 교직원 14명, 10년 근속 교직원 18명에게 기념패 수여와 연구·산학 및 봉사부문 유공 교원 6명, 모범직원 3명과 취업우수 2개학부에 공로패와 표창패가 각각 수여된다.



또한 30여명의 국내 저명인사들의 개교 20주년 축하 영상메세지 상영과 축하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세명대학교는 1991년 개교 이래 박사 102명, 석사 1089명, 학사 1만 8024명의 인재를 배출했고 1996년에는 세명대학교 부속 제천한방병원과 2001년에 충주한방병원(2001)을 개원해 지역 학계 의료계의 질을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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