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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건도 충주시장과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이원백(84세)씨가 환담하고 있다./자료재공=충주시청 |
충주시는 지난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시장실로 초청하여 환담과 격려했다.
이날 초청대상은 충주보훈지청에서 선정 통보한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이원백(84세)씨와 월남참전유공자로 고엽제후유증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최용일(66세)씨의 부인 전기옥씨 등 2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택규 공무원노조위원장과 충주시청 국?소장 대표로 홍범희 기획행정국장이 자리를 함께해 국가유공자들이 겪어온 과정을 듣고 그간의 노고에 대해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편 우건도 충주시장은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성장과 평화정착의 배경에는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크나큰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오늘을 사는 후배들에게 나라사랑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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