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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채용박람회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있으나 진작 좋아해야 할 지역 구직자들은 시큰둥 하다.
단양군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와 구인 정보 부족으로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돕기 위하여 채용박람회를 9일 개최한다
9일 10시 기업간담회와 약정식을 시작으로 11시 단양군수, 군의회의장,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과 함께 채용면접이 2시간가량 진행됐다.
한편 지역 단체장이 선거때만 되면 인구늘리기 묘언을 짜내고 있으나 모두 물거품과 같다. 단양읍 상진리에 자리잡고있는 대형 숙박업소의 근로자들은 최저임금에 각종 영업강요에 고통을 받고 있는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군 집행부와 군의원들도 선거때만 되면 지역민을 위해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해 놓고 당선뒤는 뚝이다 .
최근 본보가 단양군지역경제과 관계자와 인터뷰에서 D업체에서 일하는 단양지역민의 취업자수를 물었으나 전혀 짐작도 못하고 있었고 최근 공장준공을 마치고 본격가동을 시작한 G업체는 유치지역민설명회에서 한 약속을 무참히 짓밟고 있다는 것이다.
더 어처구니 없는 것은 기업체가 주민과의 약속이행을 하지않고 있는데 대한 질문에서 G 업체 준공식에서 공로패를 받은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업체가 이윤이 발생하면 처우가 좋아질것이라는 대변을 하고 있어 군민을 위한 집행인지 기업을 위한 곳인지 분간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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