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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공사가 잠시 멈춘 현장/ 사진=이부윤 기자 |
[단양=타임뉴스] = 충청북도가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고 있는 별곡4단지 생태체육공원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성토작업이 끝나는 대로 생태체육공원과 자전거도로 조성작업이 본격 추진되며 오는 12월 21일까지를 기한으로 모든 사업 공정을 마무리 짓게 된다.
군 건설과장은 “관광단양의 중심지 단양읍의 공간 협소가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었는데 이번 별곡4단지 개발로 공간 협소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각종 체육시설 확충으로 스포츠 마케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속되는 장마철 국지성 호우로 자칫 공사기간이 길어질지 모른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소한의 공사기간으로 관광단양의 이미지 제고에 관심을 갖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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