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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 단양군은 지난 달 31일 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2011 아시아탁구 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한 단양군여자탁구단(총감독 정현숙, 감독 박창익) 이은희(25세)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단양군여자탁구단의 간판 공격수인 이은희 선수는 전진속공형을 구사하고 있다.
이 선수는 2003년 입단 이후 2004 대한탁구협회 신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그해 2004년 삼성생명비추미배MBC탁구왕중왕전 단식 2위, 2005년 제51회 전국남녀종별탁구대회 복식 1위, 2005년 제86회 전국체육대회 단식 금메달, 2005년 KRA컵 SBS탁구챔피언전 단식 1위, 2008년 제60회 전국남녀종합탁구대회 혼합복식 1위, 2009년 제25회 대통령기전국시도탁구대회 복식 1위, 2010년 제26회 대통령기전국시도탁구대회 단식 2위를 비롯해 국내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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