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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제천시는 “공무원이 친절하면 시민이 행복 합니다”라는 친절 슬로건을 내걸고 직원들의 민원응대 전화 친절도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시는 8월8일부터 오는 10월7일까지 2개월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전화 친절도를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자가진단시스템(마스터 코칭)을 도입했다.
이번 전화 친절도 조사는 각 부서에 맞는 가상 시나리오를 작성해 민원 콜센터 직원들이 민원인으로 가장하여 공무원들의 전화 수신 태도, 최초응대, 상담태도, 전반적인 만족도 등 4개 분야 10개 항목을 평가 하게 된다.
한편 지난달 새마을 중앙연수원에서 “시민이 기대한 공무원의 친절은 무엇인가”라는 교육과정을 273명이 수료 한바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직원들의 민원응대 자세와 태도를 점검해 업무의 서비스 개선에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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