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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 제2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개인단식 이은희 우승, 개인복식 남혜진․이은희 준우승,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지난 8.3.-8.8.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에 여자 일반부 충북 대표로 나선 단양군여자탁구단(총감독 정현숙, 감독 박창익)이 푸짐한 승전보를 전했다.
우선 개인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간판 공격수 이은희(25세)는 8강전에서 송마음(대우증권,충남)을 3대1로 이기고 준결승전에 진출, 김수진(서울시청,서울)을 3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준결승에서 포항시체육회(경북) 이예원을 3대0으로 이기고 올라온 조유진(삼성생명,대구)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11-7 7-11 11-7 9-11 11-8)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해, 지난해 제26회 대회 단식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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