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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소주병뚜껑 모으기 사업을 펼쳐 제천 의림지 쌀과 교환하였다.
지난 25일 청전동 주민센터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주)진로 충북 북부권영업소(소장 김병식) 관계자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이슬 병뚜껑 4만개와 10㎏짜리 제천 의림지 쌀 40포(시가 84만원)를 교환하여 이번 추석 명절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사랑의 나눔쌀과 교환한 병뚜껑 모으기 사업에는 청전동주민자치위원회 뿐만 아니라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연합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관내 직능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짧은 기간에 4만개의 병뚜껑을 모았다.
한편 청전동주민자치위원회와 (주)진로 충북북부권영업소는 지난 2월 18일 사랑의 나눔쌀 지원 협약식을 체결하여 수집한 참이슬 병뚜껑 1천개당 쌀 10㎏짜리 1포씩 지원하는 방식으로 연간 총 80포의 쌀을 지원해 주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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