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에도 패션 방한부츠가 유행할까?
이부윤 | 기사입력 2011-11-12 21:53:54
[청주=타임뉴스] 올여름 레인 부츠가 유행을 하면서 소비자들은 사랑을 받으면서 제조사들은 짭짤한 수입을 만들어 냈다.

회사들이 앞을 다투어 출시하고 있는 제품이 젊은 층에 많은 인기를 끌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만족하게 하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 되고 있다.

세계판매 6년 연속 1위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에서는 아웃도어캐주얼 스타일을 아우르는 유행을 따르는 여성용 부츠 ‘WILDERNESS REMIX(월더니스 리믹스)’를 선보인다.

월더니스 리믹스는 머렐의 클래식 모델인 월더니스 제품을 최신 공법을 적용해 복원한 복고풍 스타일의 부츠로 야외 활동은 물론 도시에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멋스러운 디자인의 제품이다.

원본 모델을 개선해 무게가 더욱 가벼워졌으며, 보드라스트 제법으로 제작해 보행 시 안정성을 강화하였다. 또한, 발의 아치를 지지해 주는 나일론소재의 아치 생크가 신발이 뒤틀어지는 것을 방지하며 EVA 중창 및 머렐 에어 쿠션이 충격을 이중으로 흡수해 야외 활동 시 안전성과 착용감을 높였다.

특히 탈부착 가능한 머렐 옵티웜 워머를 적용해 평상시 타운이나 산행에서 가볍게 착용하다가 눈이 오거나 기온이 많이 내려갈 때에는 워머를 부착해 착용하면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해줄 뿐만 아니라 보온성을 높여주어 방한용으로 손색이 없다.

올겨울 역시 강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보온성과 스타일을 함께 만족하게 하는 제품을 찾는다면 월더니스 리믹스를 구매 리스트에 올려 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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