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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충북 제천시가 11월24일 오후5시 최명현 시장 주재로 한미 FTA 타결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농업부문에 대한 대응방안으로는 업종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시설 현대화 및 브랜드육성을 비롯해 경영이양 직불제, 소득안정 직불제도입을 추진한다.
또한 읍면지역 특화브랜드농업 육성,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농산물 유통저장시설, 명품과실 상품성 향상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축산부문에 대해서는 위생, 방역, 환경 등 인프라구축으로 품질을 고급화하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축산시설 현대화, 사료비 절감, 가축질병예방 등 사육에서부터 유통단계에 이르기까지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이날 긴급대책회의에는 시 관계공무원, 농협관련 기관 조합장 및 축산관련 기관 조합장 등 15명이 참석해 숙의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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