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 서울 국제 미용 건강 올림픽 대회 입상
이부윤 | 기사입력 2011-12-09 23:11:22
지난 11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미용건강 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19회 서울 국제 미용건강올림픽”에서 입상했다

[제천=타임뉴스] 충북 제천 대원대학교(총장 김효겸)은 지난 11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미용건강 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19회 서울 국제 미용건강올림픽”에서 입상했다.



뷰티스타일리스트과 1, 2학년 학생들이 참가하여 류다희는 웨딩메이크업부문에 대상, 김선영은 평면아트부문에 대상, 김지혜(중국 유학생)는 속눈썹 연장부문에 대상, 홍연아, 이예슬, 전세진은 스킨케어부문에 대상, 김은미는 림프 드레나쥐부문에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류다희는 뷰티 관광모델부분에 탈렌트상, 황선영은 뷰티 관광모델부문에 포토제닉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의 유명인들과 보건복지부 장관 임채민, 국회의장 박희태, 대원대학교 총장 김효겸, 국회의원 이범래, 안형환의원의 대회개최의 축사가 이어졌다.



“제19회 서울 국제 미용건강올림픽”의 국제적인 미용인들의 관심이 집중된 대회로 참가선수 1,200 여명에 참가 종목 50여 종목 이상을 선수들이 참가하여 미용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한편 대원대학교에서는 학교 DUC 쇼핑백 700개를 협찬했고 뷰티스타일리스트과 최정윤 교수는 부대회장으로, 졸업생 유채현은 메이크업부분에 심사장, 김성숙은 전체 대회의 심사장으로 선출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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