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호국회의원(한) 2011의정보고회 단양에서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1-07 22:03:28

[단양=타임뉴스]한나라당 송광호 국회의원(제천. 단양)은 7일 오후2시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2011년도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을 비롯해 당직자와 내외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를 통한 활동업적과 직접 주민에게 보고하고 주민들의 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갖었다.

송 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의정보고를 드리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제2의 정치인생으로 재상의 반열에 올려주신 주민들의 은혜를 결코 잊을 수가 없다고 말하고 당직자와 함께 큰 절로 인사를 대신했다.

이어 최근 일부 인사들의 발언고 관련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없다는 말과 관련해 송 의원은 “'이웃 충주는 혁신도시 기업도시 유치 등은 이미 5년 전에 계획되어 있던 사업으로 최근 결실을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후배들의 길을 터주기 위한 용퇴론도 대두되고 있는데 정치는 구력과 인맥의 힘이 있어야 굵직한 사업비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하고 퇴진은 지역 유권자들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보고회를 마치고 주민들의 애로청취 시간에는 대강면 용부원리 주민 박 모씨 “중앙고속도로 소음으로 인한 불편에 대해 현행법을 고쳐서라도 해결해 보겠다는 답변을 했다.

즉 현재 기준에는 환경피해 소음기준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현행 기준을 10데시벨로 낮추는 등 대책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단성면 주민 이 모씨는 산업건설과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도 중요하지만 인재양성도 그 못지않게 중요하므로 교육환경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송 의원은 가장시급하기도 하고 어려운 것이 교육정책이라고 말하고 지난 임기동안 “단양고 등에 기숙사 등을 마련하고 실력 있는 선생님들을 불러 학력신장의 기반이 마련하고 있으나 앞으로 더 관심을 갖고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단양군민에 이제는 중진의원으로서 지역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지원을 부탁하면서 의정보고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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