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김동진 부의장과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장 강지원과 함께 /사진=단양군 어플에서 동영상보기= http://blog.daum.net/gmbnews?viewWriteform=p&trackback=http://blog.daum.net/blogissue/tb/78

[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군의회 김동진 부의장이 전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하는 약속이행 부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공약사항 이행 실적 우수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 제정했다.

이번 시상자는 지난 2011년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전국 3,649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약속대상 공모를 했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6.2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국민에게 약속한 광역의원 및 지방의회의원이 의정 활동 계획서 중에서 공약실천(70점), 공약일치도(30점) 등의 지표로 채점했다.

이에 따라 접수된 약속대상 신청서와 공약이행 자체평가표에 따라 1차와 2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메니페스토실천본부는 김 부의장이 지난 6.2. 지방선거 당시 지역 주민에게 약속한 20개의 공약 사업 가운데 12개 공약사업을 완료했으며 특히 단양장학회 기금확대 등 8개의 공약사업을 정상 추진하는 등 20개 공약사업 모두 우수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 6.2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꼭 지켜야할 약속들은 주민과의 소통에서 얻어진 주민이 원하는 공약을 설정했으며 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김 부의장은 이른 새벽부터 지역구를 돌면서 이장과 각 단체대표들 시장상인들을 만나 그들이 원하는 바와 해야 할 일 들을 꼼꼼이 메모해 나가면서 집행부와의 가교역할을 하면서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했다.

이번에 수상하는 의원은 전국 광역단체의원 기초단체의원 총 38명으로 대상이 16명, 최우수상이 13명 우수상이 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