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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제천시는 해빙기에 대비하여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 점검을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건설공사장 3개소, 절개지 낙석위험지역 200개소, 축대 옹벽 3개소 등 206개소이며 분야별 점검 요령과 중점 점검사항을 숙지하여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건설공사장의 지하수 유출 유입으로 발생하는 연약지반 붕괴위험, 계측관리상태, 강우에 대비한 유입수 처리대책을 비롯해 절개지와 낙석 위험지역의 토사 암반층 붕괴위험에 대비토록 했다.
이를 위해 낙석 방지망과 방지책 등 안전시설을 설치토록 하고 노후 위험축대와 옹벽에 대해선 배부름 및 토사 함몰, 배수구멍 및 배수시설 관리상태를 철저히 점검토록 했다.
점검결과 안전관리가 소홀한 공사현장 등은 즉시 시정조치 하고 소규모 건설공사장 및 축대․옹벽 등 관리소홀 및 공사현장 증가추세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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