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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군의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이 올해도 계속된다.
요즘 단양군 시장의 경제가 심상치 않게 겨울 경기가 침체라는 아우성과 함께 단양군이 경제살리기에 매진하기로 했다.
전국에서 6개 시장이 엄선되는 좁은 관문을 통과하는 저력을 발휘했던 것인데 이를 통해 시장 살리기의 소프트웨어 부분에 물꼬를 트게 되었다.
중기청은 지난해 우수하게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을 추진한 시장을 대상으로 4억원의 추가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에 있기 때문이다.
한편 단양읍내에서 손꼽을 만한 대형식당운영하는 A모씨는 요즘같아선 식당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심경을 토로하면서 시장경제 활성화는 시설이나 조형물에서 되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모여들어야 하는데 특히 겨울철에는 적막강산이라고 말하고 적절한 계절적 관광자원확충이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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