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사진=제천시 |
[제천=타임뉴스] 제천시가 시외버스와 고속버스터미널 주변도로를 3월5일 시외버스터미널 진입도로를 대폭 고치는 공사에 들어갔다.
시가 이번에 공사에 들어간 곳은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 앞∼청풍연립~ 합동주유소까지 250m 구간으로 공사를 통해 노폭조정과 인도와 차도를 분리구획한다.
총사업비 4억원이 소요되는 터미널 진입로 정비공사는 현재의 도로 폭9.5~10m를 4m폭의 1차로로 조정하고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2.25~2.5m폭의 인도를 차도 양쪽에 설치하게 된다.
또, 시외버스터미널 방향 인도와 차도사이에는 84m의 안전 난간을 만들며 야간 보행자를 위해 가로등 8개를 설치한다.
이 외에도 여객터미널 이용 승객의 대중교통이용 편익을 돕기 위하여 택시 승강대 3개를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
한편 현제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지 않아 사고위험이나 통행불편을 초래했으나 이번공사로 택시승객이나 통행차량의 질서가 확립될것으로 예상된다.
제천시는 오는 6월초 준공 예정으로 공사로 소음과 먼지발생, 통행불편에 대해 협조를 구하는 안내문을 인근상가와 시민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