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2012년도 사랑의 그린 PC 보급 사업 추진
이부윤 news4857008@hanmail.net | 기사입력 2012-03-12 21:27:26
[단양=타임뉴스]단양군이 2012년도 사랑의 그린 PC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보급목표는 70대 가량으로 신청서 접수 순서에 따라 본체, 모니터(LCD), 키보드와 마우스 등 주변기기, 한컴오피스2010 등 기본 소프트웨어 일체로 해서 개인은 1대, 단체(시설)는 5대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랑의 그린 PC 보급 사업은 내구연한이 지난 업무용 PC를 말끔하게 정비한 다음 정보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달 12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신청서 접수기간으로 정하고 군 주민복지실, 읍면 생활복지담당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신청대상은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모자․부자가정, 노인, 국가유공자, 보호시설생활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수용시설, 양로원과 같은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기존보급자(PC 1년, LCD모니터 2년)에 대해선 신청이 제한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랑의 PC 정비업체로부터 직접 택배배송을 통해 수령하게 된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