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공고,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로 체제개편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6-15 00:29:35

[단양=타임뉴스] 단양공업고등학교가 시대발전의 부응하는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로 명칭을 변경하고 조리 관광 분야서비스 인재를 양성하기위해 체재개편 계휙서를 6월 20일 제출한다.



단양공고 류재황 교장은 14일 오후 7시 단양공업고등학교 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특별 세미나에서 현제의 학과로서는 학생들의 교육이 현실에 부합하지 못함은 물론 지역 특성에 맞는 인재육성에 한계가 있다며 시대에 맞는 학과신설과 교명변경이 불가피 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단양공고 운영체제 및 학과 개편 계획의 목적은 취업 중심의 특성화 교욱을 통하여 조리 관광 특정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 학생 모집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것이라고 밝혔다.



단양공고는 1952년 5월 개교이래 2012년 2월 현재 제58회 총 9,641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광공업시대의 인재를 공급해 왔으나 시설 환경산업의 쇠퇴로 취업의 한계점에 도달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단양 천만인관광 시대를 꿈꾸는 현실에 조리 관광 특성화 학과 신설로 현실에 맞는 인재양성이 그 목적이다.



단양공고는 2011년 TFT 구성 교명 설치학과 체제개편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2011년12월 31일에 마치고 지난 2월 4일 단양 중.고 동문회 이사회의 승인을 얻더 충북도교육감의 면담에서 이기용 교육감은 구두승락을 받은 상태라고 말하고 2013년 3월 신학기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학과 개편으로 지역 인접 각 대학과지역 산업체 등과 산학련 업무협약을 통해 취업은 물론 고용안정에도 획기적 변환점을 맞이 할것이며 지역 인구증가와 교육환경에도 변화가 기대된다.



이자리에 참석한 박창식 (새누리 제천.단양) 국회의원은 단양공고에서 특강을 마치고 행사장을 찾아 선 후배들과의 만남을 갖고 중앙무대에서 고향과 모교를 위해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정치인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