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자연순환특화단지 지역주민 의견 우선존중 하겠다.
취업과 혜택 등, 산업단지 직접피해 주민을 우선으로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8-10 09:45:05

[단양=타임뉴스] 충부 단양군은 기업유치로 일자리를 만들어 인구늘이기 정책으로 단양군 매포읍 여천리 일원에 단양자연순환특환단지 조성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몇 차례 열었으나 참석한 주민들의 반대에 직면해 왔다.



그러나 단양군은 그럼에도 꾸준하게 학계 환경관련기관을 동원해 주민설득을 나서고 있으나 주민들의 욕구와 주장을 해소하지는 못했다.



지난 2일 가곡면에 이어 이번에는 어상천면민과 이장단을 대상을 단양자연순환특화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자리에서 지난번과 달라지 모습은 환경공단의 식품과 관련된 업체유치를 강조하는 모습이었고 단양군 지역경제과에서는 여전히 공사비용이 지역 경제에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자료를 내 놓았다.



설명회가 마무리되어 주민들의 질문을 받았으나 아무도 이의나 질문을 하지 않아 관심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내용을 모르는 것인지 한 사람도 질문을 하지 않아 예상했던 항의 질문없이 마쳤다.



한편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김동성 단양군수는 타 지역에 이미 가동되고 있는 자연순환특화단지는 큰 무리없이 법에 정하는 기준치이하의 배출로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것은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이 아니라 유해한것은 맞지만 더욱더 관심과 시설보충으로 주민건강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군수는 지난 지알엠 입주시 주민과의 약속에 대해선 언급없이 이제 산업단지를 기점으로 거리를 재서 가장가까이서 피해를 보는 주민들에게는 제일먼저 혜택을 주고 그다음이 조금 먼곳으로 확대해 나갈것이며 특정인의 자녀나 또 반대에 적극성을 보인 주민대표에 달래기식 인사청탁을 하지 않을것이라고 약속했다.



최근 단양문화센터와 가곡면의 설명회에서 김 군수는 지알엠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이 년봉 3천만원이 넘는데 이런 월급이 무었이 적으냐 배부른 소리니 아니냐 했지만 가곡면의 한 주민이 제시한 지알엠의 근로자 근무형태 발언이후 지알엠이 약속을 잘지키고 있다고 하는 말을 자재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지역경제개발과 어대영 과장은 지역주민을 우선으로 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상호 협의 하고 의견존중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할것도 약속해 주민과의 소통을 역점으로 두고 사업진행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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