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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월 11일 제천문화회관에서 1차 심사를 거쳐 57명을 선발하고 2차 예심은 8월18일 문화회관에서 실시하여 최종 12명을 뽑았으며 올해 심사는 최준상(한국저작권협회충청지부장겸작곡가), 조경훈(악단장님) 현경석교수님(세명대연예예술학교수) 정민(작곡가)등이 맡았다.
본선진출자 12명은 남자 6명과 여자 6명으로 평균 연령은 27세이며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고루 선발되었고, 이들은 8월28일부터 9월1일4박5일 동안 제천에서 합숙훈련을 통해 노래연습과 화보촬영 등을 마쳤다.
1일 열리는 가요제의 본선무대에는 국내 최 정상급 가수인 송대관, 태진아, 박상철, 한혜진, 박주희, 성진우, 김종환, 김단아, 정일송, 리아킴, 금잔디 등의 화려한 출연진이 축하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날 박달가요제에서는 지난 3월 26일 타계한 故 반야월 선생의 추모특집으로 꾸며지며, 선생이 타계하기 3일전에 완성한 ‘울고넘는 박달재’의 4절이 최초공개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 1등 상금을 700만원으로 대폭해 ▲대상 7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인기상 50만원 등 총 5명에게 1,350만원의 시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가수인증서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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