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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군은 단양자연순환특화단지 조성에 지역 주민들의 항의와 반대부딧치면서 군은 8개읍면을 돌아가며 설명회를 마치고 조성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달 31일 매포읍을 마지막으로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단양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자원순환사업의 1단계인 매포자원순환농공단지 업체들이 정상 가동에 이어 2단계인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사업을 2013년을 기한으로 조성에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분양에서도 자원순화특화단지의 경우 분양 문제도 크게 걱정이 없다고 자신하고 있다. 이는 타 지역에서 꺼리는 환경관련산업으로 입주기업이 줄을 서 있다는 것 지단 1단계 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처럼 기업들의 노크가 쇄도하기 때문이라고 분양에도 자신을 보이고 있다.
단양군 자원순환사업은 1단계에 이어 2단계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를 2015년경이면 477,844㎡의 면적에 GRM과 같은 유망한 기업들이 다수 활동함으로써 자원순환사업 분야에서 전국 최고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지역 주민들은 한 입으로는 관광단양을 외치고 한 입으로는 환견관련업체 입주가 단양의 살길이라고 하는 일관성없이 지역 주민을 무시한 정책을 중단되어야 된다고 성토하고 있다.
특히 자연환경순환특단지 입주 단지 인접지역 주민을 위한 대책이 우선되어야 하고 여기에서 얻어지는 일자리와 혜택에 대해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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