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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면 새마을협의회원 20여명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철쭉이 아름답게 심겨져 있는 북하리 두악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군 단성면 주민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을 맞이할 준비에 여념이 없다
추석을 앞두고 단성면 새마을협의회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 맞을 준비로 한창 분주하다. 지난 주말 이른 새벽부터 단성면 새마을협의회원 20여명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철쭉이 아름답게 심겨져 있는 북하리 두악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가을 수확기에 접어들어 회원들이 모두들 바쁘지만, 고향을 찾는 내 이웃, 내 자식들에게 조금이나마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마음이 더 크기에 내 일을 뒤로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했다.
올해는 어느해보다 폭염과 태풍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농작물피해가 어마어마하게 발생했으나 그나마 단양지역은 그리 심하지않아 어느해보다 넉넉한 추석이 될수 있는것은 이토록 고향을 지키고 있는 이가 있기 때문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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