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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 적성면에는 비단을 깔아놓은 듯이 아름다운 산이라는 뜻을 가진 금수산이 있고 이번 주말에는 단풍축제와 함께 등산대회가 열린다.
행사장 올라가는 길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멀리 보이는 산이 금수산이다 금수산은 퇴계이황선생이 단양군수로 재임중 산수가수려하고 아름다워 비단으로 수를 놓은것 같다 금수산이라 명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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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마련한 야외무대 조형물이 대봉 감처럼 모양을 갖추고 있어 한층더 운치를 더한다. |
이외에도
감골 게이트볼 대회, 지역농특산물 판매, 향토음식판매 행사가 마련되며 농업경영인협의회가 준비하는 지역농산물 판매장터에는 감골의 농산물인 오미자,
고추, 사과, 감, 호도, 약초, 꿀, 밤 등이 전시 판매된다.
여기서 백묘는 지역부녀연합회가 준비하는 지역향토음식 장터에는 옥수수술, 동동주
등 지역 특산주를 비롯하여 각종 전통음식이 준비되어 단풍 등산가들의 미각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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