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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에서 청소년들의 축구 기량을 겨루는 2012 전국학교스포트클럽 풋살대회가 10-11일 양일간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교육과학기술부, 국민생활체육회,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국풋살연합회와 단양축구연합회가 주관한다.
풋살의 역사는 1930년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에서 후안 카를로스 세리아니가 청소년들의 축구 대회를 위해 새로운 축구 형태를 창안한 것이 이어져온 것이다.
브라질 에서도 이 새로운 형태의 축구가 상파울루의 거리에서 발전했고 규칙을 담은 책이 발간되기도 했다. 세리아니의 창안 이후로 이 경기 형태는 남미 전역으로 퍼지게 되었고, 1971년에는 FIFUSA라는 기관의 설립과 함께 세계 선수권 대회가 처음 열리게 되었다.
우승팀에게는 금메달과 부상, 준우승팀에게는 은메달과 부상, 공동 3위팀에게는 동메달과 부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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