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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교육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부지매입자금대신 제천시소유 청풍면 학현리 주민 생활터전인 송이체취구역과 농경지를 대토하려고 하자 이에 반발 지난 20여일 전부터 제천시청 정문앞에서 반대 집회와 함께 시장면담을 요청했으나 합의점을 놓쳐 사태가 악화, 지난 12일에는 상여를 꾸며 시청현관을 들어가려고 하자 공무원들이 이들을 막아서고 있다. |
[제천=타임뉴스]제천시가 추진중인 교육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청풍면학현리 주민의 생계터전을 교육청에 넘기려하자 이에 주민들이 반발 철회 농성에 들어갔다. 이날 농성 중인 학현리 주민에게 새로운 방안을 제시한 가운데 주민들의 수용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앞으로 개발계획 수립때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임대차 계약 승계, 기존의 묘지 등 시설물의 존치, 마을 상하수도 확장, 학생야영장 확장 및 지역주민 협의, 기타 지역소득 사업 창출 지원 방안도 들어있다.
한편 이를 받은 주민인 A모씨는 우리가 요구하는 것에는 아직도 멀었지만 처음부터 시장이나 어는 책임있는 담당자라고 현지 주민과의 대화나 설명을 했더라면 이렇게 까지 하지않고 시청주변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치지도 않았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집회를 하고 있는 장소는 각 단체들이 자주 집회를 위한 장소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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