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복수 청주시 부시장, 작은 땀방울이 바꾼 큰 변화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7-31 17:32:12
[청주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최 부시장은 지난 4월 24일 제32대 청주시 부시장으로 취임 후 100일의 짧은 기간에 단기적인 성과 보다는 각종 비리 사건으로 연이은 악재를 맞은 청주시 조직을 안정시키고 일하는 사람이 우대받는 활력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힘써왔다.

충북도와 중앙부처에서의 업무 경험을 살려 충북도는 물론 중앙부처와의 관계개선과 원활한 업무 협의 등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열심히 일하는 부서의 사기 진작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매월 시정 성과가 뚜렷한 부서를「월간 으뜸부서」로 선정 시상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만큼 보상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국내 단기 교육에 머물렀던 직원 교육역량 강화의 기본틀을 해외교육까지 연장함으로써 점점 중요성을 더해가는 인재 육성에도 큰 변화를 이뤄냈다.

통합을 앞둔 청주시의 가장 시급한 문제가 중앙부처의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 내는 것인 만큼 수시로 세종시와 서울정부청사를 찾아 청주시 사업의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역할도 마다하지 않았다.

작은 나비의 날개 짓이 큰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소신으로 새로운 시책 발굴을 통한 청주시정의 작은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으며, 일하는 사람이 우대받는 활력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업무 실적 위주의 인사제도 개선을 이뤄가고 있다.

최복수 부시장은 앞으로 “민선5기 현안사업의 완벽한 추진과 통합시 출범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신수도권시대 핵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임”을 강조했으며 “일자리 창출, 신성장 우량기업 유치 등 시민 모두가 더 행복한 녹색수도 청주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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