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복수 청주부시장, 부서 간 칸막이 없는 창의 시정 당부
8월 1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월례조회 열려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3-08-01 17:00:04
[청주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최복수 청주부시장은 8월 1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창의, 일 중심의 조직, 소통을 강조했다.
최 부시장은 청주시가 하는 일, 성과에 대해 시작 단계부터 시민에게 미리 알리고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요 시책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한다면 업무 추진 중에 어려움 점이 덜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에 반영될 세 가지 키워드가 ‘창의’, ‘일 중심’, ‘소통과 협업’ 이라고 말하면서, 직원들이 평소에 생각하고 느꼈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안을 좀 더 발굴해 시정의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일 중심의 조직을 만들자며 “직원 서로가 일을 기피하는 조직은 발전할 수 없는 만큼 우리 시는 서로 자기 일인 양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는 조직이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최 부시장은 ‘소통’은 이시대의 화두라며 부서의 칸막이를 없애고 협력 한다면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며 부서 간 경계를 허물어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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