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현안업무 추진위해 동분서주
16일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만나, 통합시 지원 협조 요청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8-16 19:40:18
[청주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통합 청주시 출범을 앞둔 한범덕 청주시장은 34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현안업무 추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한 시장은 8월 16일 오후 2시 통합 청주시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기위해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을 면담했다.



1시간여 진행된 이번 면담에서는 헌정사상 전국 최초의 주민 자율통합에 대한 성과와 보람을 설명하고, 행정정보시스템 통합 사업비 지원, 통합시청사건립, 임시청사 확보를 위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에 따른 예산지원 등 통합시 상생발전방안 이행사업 및 현안사업을 위한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통합자치단체 지원을 위한 기금설치 근거 마련을 위한 법 개정을 건의했다.

안행부장관 면담 후 오후 4시 부천에서 열리는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로 이동한 한범덕 시장은 15개 50만 이상 대도시 수장을 대표하여, 현재 각 개별법에서 인정해주는 50만 이상 대도시에 대한 특례사항들이 현실적으로 추진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50만 이상 대도시에 대한 특례법 제정을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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