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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아로니아 가공센터 축제기간에 준공식을 갖었다. 테이프커팅에는 국제심포지업참석자와 김동성 군수 신태의 군의회의장 이진희 영농조합법인 대표 외 내 외빈이 참여했다/사진=단양군청 |
[단양=타임뉴스] 단양군은 ‘상상 그 이상의 왕의 열매(Kings Berry)'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1회 단양아로니아 축제를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발표했다.
총사업비 4억3000만원이 투자된 단양아로니아 가공센터는 시공 8개월만에 완공되 1일 최대 3t의 아로니아 열매를 농축액, 혼합음료 등 다양한 형태의 고부가가치 가공식품으로 생산하게 될 공장 준공식도 함깨 갖었다.
단양군은 올해 지역농가에 아로니아를 보급해 64만3500㎡ 규모의 전국에 가장 많은 면적을 갖고 있다.
현재는 아로니아 1Kg당 최고 3만에서 최저 1만원으로 가격이 형성되 고소득이 예상되지만 차후 생산량이 많아지고 전국적으로 고소득작목이라 하여 소비보다 생산이 많아지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 생산농가의 가격보전 장치가 마련되어 한다는 지적도 일부에서 조심스럽게 제시되고 있다.
한편 재배농가와 영농조합법인의 매끄럽지 못한 운영에 행사장에 집회신고를낸 일부 재배농가들은 행사의 중요성과 조합법입과의 대화로 집회를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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