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주민의견 청취
13일 율량사천동 주민센터에서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 설명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9-15 15:58:04
[청주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은 13일 오후 2시 30분 율량사천동 주민센터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과 문제점을 듣기 위한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한 시장은 이날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통장을 비롯한 직능단체원, 음식점 운영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실시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애로점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뒤 개선대책을 설명하며 추진과정상 미흡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범덕 시장은 “시행 2달 동안 전년 같은 기간 배출량과 비교해 11.9%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이 환경을 살리고 음식물처리비용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으니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