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오늘은 ‘무심천 열두고개’ 선생님
‘무심천 열두고개 현장체험’ 일일 지도교사 나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1-07 22:03:27

[청주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11월 7일 오전 11시, ‘무심천 열두고개 현장체험학습’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체험을 안내하는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이날 체험에는 어린이집 8곳에서 335명의 아동들이 녹색교통체험, 생태환경체험, 기후변화체험, 무심천 역사와 문화체험 등의 4개 주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 시장은 무심천 서문교 아래 녹색교통 체험장에서 어린이 자전거 체험교실을 지도하고 아이들과 함께 손도장 찍기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또,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무심천을 물려주기 위해서 어른들이 하고 있는 노력을 설명했다.

녹색청주협의회는 ‘무심천 하상도로 100일간의 실험 행사’의 하나로 하상도로 폐쇄구간(서문교 아래)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무심천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10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무심천 열두고개 현장체험 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학습 행사는 녹색청주협의회가 주최하고, 녹색청주네트워크와 청주그린리더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며 유치원, 어린이집 유아 5,200여명과 일반 시민이 참여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